안녕하세요 yenadaddy입니다
덩크는 초창기 시절 로우가 아닌 하이 모델로만
출시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덩크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야 하는 농구화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간이 흘러 나이키는 뜻밖의
장소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게 바로
스케이트장이다 낮은 미드솔과 안정적인 쿠셔닝 그리고
뛰어난 마찰력이 특징이었던 덩크는 스커이터들에세
안성맞춤이었던 것이다 그후 2002년 나이키 SB 라인으로
덩크 시리즈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sb덩크프로 로우 모델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신발의 앞코인 토캡은 블랙이고 얇은 끈을 사용한
일반 덩크와 달리 SB 덩크는 끈이 우동끈으로
통통한 끈이다
일반 덩크는 NIKE와 스우시만 들어가 있지만
SB 덩크는 설포에 SB 덩크라는 점을 부각했고 작은 글씨로
DUNK LOW PRO도 새겨져있다 이 설포<텅>부분이
일반 덩크와 달리 매우 매우 두툼하고 촉감도 좋다
스케이트보드용으로 제작하다 보니 충격 완화에 신경을많이
쓴 게 아닐까 싶다
인솔에 ZOOM AIR와 나이키 SB 로고 프린트가
표기되어 있다.일반 덩크와 달리 깔창에 줌 에어가
들어가 있다
뒤쪽 힐컵 부분을 보면 나이키 자수 로고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 화이트나 그린 컬러로 했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신발 바닥 아웃솔은 일반 덩크보다 더 많은 패턴과
세밀함으로 접지력에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도 스케이트보드화이기 때문에 더 신경 쓴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ㅎㅎ
스케이터용 SB덩크로우는 일반 덩크로우에
비해 수량과 디자인 콜라보까지 너무나 다른
운동화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다!!
소장용으로는 SB덩크를 추천 합니다^^
